고 구 인 (대원 2기)
고 구 인 (대원 2기)
안녕하세요... 고구인입니다. 이번에 대원방송 2기 전속 성우로 합격했습니다.
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열정적인 수업이 없었더라면 ...
지금 이런 기쁨 느끼지 못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예전에 2~3년 전으로 기억되는데 ...
제가 사랑하는 동생이...
(지금은 합격한 남동생입니다. 누구라곤 말 못하겠습니다.^^;;)
시험의 실패로 슬퍼할 때 ...
박영화 원장님이 진심으로 옆에서 그 슬픔 같이 하시며 ..
눈물 훔치는 모습 보게 되었습니다.
그 당시 저도 물론 떨어졌지만...
선생님의 눈물을 보고 정말 제자들 아끼고 사랑 하시는구나...
이런 아름다운 맘을 가지신 선생님과 꼭 같은 부스에 들어가리라...
꼭 좋은 후배가 되리라..
마음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.
좋은 후배로...
사람을 사랑 하는 마음으로...
진심 담아 연기 하겠습니다...
진심으로 감사합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