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^^ KBS 35기 권문정이라고 합니다.

아직 실감도 안나고 쑥스럽네요.^^;;

제가 이 학원을 다닌지 아직 일년이 안됐는데...

참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감사하면서 떠나게 되네요.

선생님도...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도...제겐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분들입니다.

제가 오늘 이렇게 한발짝 꿈을 향해 발을 내딛게 해준 원동력이자

가장 큰 선물들인 것 같습니다.

학원에서 연기만을 배운게 아니라 제 마음을 치유했고 사람을 알았습니다.

그게 얼마나 값진 일인지..경험해보지 않으신분들은 잘 모를겁니다.

꿈을 이뤘지만 앞으로 제겐 더 많은 숙제와 공부가 남아있습니다.

박영화 원장님께 배웠던 마음..

잊지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.

몇마디 말로도 다 표현 못할만큼 감사드립니다.